종묘와 사직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기원한 종묘와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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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정전(서울 종로구)

문화재청




“도성의 남쪽에 큰 불이 나 많은 집이 불타고 있다하옵니다.”


“뭣이라! 돈과 식량이 있는 창고는 구하지 못하더라도, 종묘와 창덕궁은 온 힘을 다하여 구하도록 하라.”


세종 때 조선의 도읍 한성(한양)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어요. 많은 백성이 목숨을 잃었고 민가 2천여 채가 불에 타 없어졌어요. 큰 화재로 인한 위기 속에서 소헌왕후는 종묘를 가장 먼저 지키라고 명령했어요.


조선 왕실이 도성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종묘는 어떤 곳일까요? 종묘를 중요시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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