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위급한 상황을 전하던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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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 봉수대(복원), 서울 남산
“외적이 국경선을 넘었다. 어서 봉화를 올려라.”
“네. 즉시 봉홧불을 피우겠습니다.”
봉수는 전쟁이나 외적의 침입 등 다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 수단이지요. 각 지역의 봉수대를 통해 전해진 소식을 받아 한양 목멱산(남산)에서 마지막 봉수를 올려 조정에 소식을 전했어요.
그렇다면 언제부터 봉수를 이용해 소식을 전했을까요? 또 어떤 방법으로 서로 다른 상황을 알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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