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백성이 근본인 나라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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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서울 종로구)
“어찌 이러시오?”
“어린 동생을 세자로 세운 뒤 우리 형제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나라를 어지럽힌 죄, 죽어 마땅하오.”
정도전을 체포하도록 명령한 이방원이 소리쳤어요. 정도전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표정을 지었지요.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이었던 정도전은 왜 한때 뜻을 같이 했던 이방원의 칼에 죽어야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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