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에 맞서 싸웠던 금남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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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금남로 거리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들이 계엄군에 맞서 싸웠던 곳이에요. 당시 30여 만 명의 광주 시민들은 목숨을 걸고 이 거리로 나왔어요. 여러 대의 버스에 탄 시민군이 계엄군과 맞서고 있는 모습이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주지요.
금남로 일대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민군
5·18기념재단
거리에 모인 시민들은 “전두환은 물러가라!” “민주주의를 지켜내자!”라고 목 놓아 외쳤어요.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기도 했어요.
현재 금남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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