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시민의 힘, 5·18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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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평화기념관(전남 광주시)
“탕!탕!탕!”
“전재수, 얼른 피해! 군인들이 총을 쏘나봐.”
“알았어. 그런데 엄마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신발이 벗겨졌어. 잠깐만!”
“탕!탕!탕!”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재수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어요. 도대체 왜 어린 아이가 이런 비극적인 일을 겪은 것일까요?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군인들이 어째서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 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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