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군의 근거지가 되었던 옛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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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일 가까이 계속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수많은 시민군들이 옛 전남도청을 근거지로 계엄군에 맞서 싸웠어요.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키며 계엄군에 저항했던 시민들은 결국 포승줄에 묶여 끌려 나왔어요.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등 많은 청년들은 싸늘한 시체가 되었지요. 옛 전남도청은 현재 5·18 민주평화기념관이 되었어요. 이곳에는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자료와 기록물이 전시되어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지요.
5·18 민주평화기념관(옛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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