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후, 세계 최강 몽골군을 두 번이나 물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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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성(경기 용인시)
“비록 승려이지만 온 나라가 적들의 말발굽에 짓밟히고 있으니,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지요. 발 벗고 나섭시다.”
“우리 모두 무기를 들고 온 힘을 다해 싸웁시다.”
승려 김윤후는 처인성 백성들과 승려들을 모아 놓고 소리 높여 외쳤어요. 도대체 왜 절에 있어야 할 승려들이 전쟁터로 나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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