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화성에 임금이 머물 궁을 지은 이유는? 화성 행궁

컨텐츠 정보

본문

화성에는 행궁이 있어요. 행궁은 임금님이 밖으로 행차했을 때 머무는 궁이에요. 그런데 모든 성에 행궁이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답니다. 조선 시대에는 온양 행궁을 비롯하여 모두 5개의 행궁이 있었어요. 그중 가장 마지막에 세워진 것이 화성 행궁이에요.

이곳에 행궁을 지은 이유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에 행차할 때 머물기 위해서였지요. 정조는 화성 행궁을 다른 곳에 있는 것보다 큰 규모로 지었어요. 그 이유는 훗날 순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이 이곳에서 살려고 했기 때문이래요.



47c9d295d07e47f6362028b31bc47db0_1746586723_0709.JPG
수원 화성 행궁

문화재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 / 1 페이지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