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끝까지 싸운 삼별초의 항몽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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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산성(전남 진도군)
진도군청
“조정이 몽골에 항복하고 개경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개경으로 돌아가면 우리 삼별초는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치욕스런 항복을 하느니 함께 끝까지 싸워봅시다.”
삼별초는 고려 때 권력을 잡은 무신들이 이끌던 군대를 말해요. 고려가 몽골에 항복하자 삼별초는 이를 따를 수 없었어요. 그리고 삼별초를 따르는 백성과 군사들과 함께 진도로 근거지를 옮겨 몽골군과 계속 맞서 싸웠어요. 삼별초가 몽골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항전은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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