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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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죽교(황해북도 개성)
“장맛비가 계속 오는데 명나라를 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오. 자! 군대를 돌려 개경으로 돌아갑시다.”
“왕명 없이 여기서 군대를 돌리면 역적이 됩니다.”
“내 한 목숨 보다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이 더욱 귀합니다. 나를 믿고 나를 따라 주세요.”
1388년 군대를 이끌고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떠났던 한 장수가 압록강의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려 개경으로 향했어요. 그는 이후 어떤 일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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