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추사체를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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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서울 강남구)
“이 현판의 글씨는 명필로 이름난 추사 선생이 써 주셨습니다.”
“병 중에 우리 봉은사의 현판을 써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군요. 마치 어린아이가 쓴 것같이 어떤 기교도 없는 글씨체군요.”
“안타깝게도 추사 선생은 이 글씨를 쓴 후 3일 뒤 죽음을 맞이했답니다.”
죽기 3일 전 봉은사라는 절의 현판을 써준 추사는 누구일까요? 이처럼 평생을 거쳐 추사체라는 뛰어난 글씨체를 완성한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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