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필

전형필,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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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서울 성북구)




“분명 『훈민정음 해례본』이 맞지요?”


“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서… 기와집 한 채 가격인 천 원을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 값에 열 배를 주겠소.”


책 한 권을 기와집 열 채 가격에 사들인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는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라도 『훈민정음 해례본』을 사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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