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흘린 피에 보답하라”고 마로니에 공원에서 외치다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며 피를 흘리자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교수들도 거리로 나섰어요. 부정 선거를 비판하며 선거를 다시 하라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학생의 피에 보답하라’라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지요. 4월 25일 교수단의 시위가 시작된 곳이 바로 서울 종로의 마로니에 공원이에요. 당시 이곳에는 서울대학교가 있었어요.
마로니에 공원(서울 종로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