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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사(KOREAHISTORY) &amp;gt; 고려사 &amp;gt; 광종</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광종 (2025-05-11 18:54:48)</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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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반발하는 호족들을 감옥에 가두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6</link>
<description><![CDATA[<p>이렇듯 광종이 국가 질서를 바로 잡아 나가며 왕권을 강화하자 호족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광종은 칼을 뽑아들었어요.</p><p><br /></p><p>“내 뜻을 거스르는 자는 누구든 옥에 가두고 가차 없이 목을 베어라.”</p><p>그는 호족 세력을 하나 둘 제거해 나갔어요.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반역죄로 죽이거나 귀양 보냈어요. 감옥이 모자라 임시 감옥을 지을 정도였지요. 광종을 이어 경종이 왕위에 올랐을 때 옛 조정의 신하로 남아 있는 사람이 40여 명 뿐이었다고 전해요. 광종은 심지어 자신의 조카들도 죽이고 훗날 왕이 될 태자마저 의심할 정도였다고 하니,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지요?</p><p><br /></p><p>노비안검법, 과거제 등 고려의 기틀을 다지는 여러 가지 제도들을 실시했던 광종. 그의 노력 덕분에 왕권은 강해지고, 나라가 안정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기에, 그는 개혁 군주인 동시에 공포 정치를 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54:48+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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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관리들이 입는 옷도 정해주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5</link>
<description><![CDATA[<p>“관리들이 입는 옷도 제각각 다르니 무척 눈에 거슬리는구나! 누가 위인지 아래인지 구분도 안되고 말이지.”</p><p><br /></p><p>당시 고려의 관리들은 제각각 다른 옷을 입고 있었어요. 건국 초기라 아직은 복장이 통일되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지요.</p><p><br /></p><p>광종은 관리들의 옷 색깔을 정했어요. 자색(자주색), 단색(붉은색), 비색(붉은색), 녹색(녹색)으로 나누어 관리의 등급에 따라 서로 다른 색의 옷을 입도록 했어요. 그러면서 차츰 왕과 신하, 그리고 신하들 간의 질서를 잡아나가며 국왕 중심의 체계를 마련했지요.</p>]]></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53:17+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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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최초로 과거제를 실시하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4</link>
<description><![CDATA[<p>“몸은 어떻소?”</p><p><br /></p><p>“이제 괜찮습니다.”</p><p><br /></p><p>“그대의 나라인 후주로 돌아가지 않고, 내 곁에 남아 어찌나 기쁜지 모르겠소. 혹시 우리 고려를 위해 나에게 건의할 만한 정책이 없소?”</p><p><br /></p><p>“중국에서 실시되어 온 과거제를 고려에서도 실시해 보십시오.”</p><p><br /></p><p>“그거 좋은 생각이오. 글을 잘 짓고, 유학을 잘 아는 인재들을 뽑아 내 뜻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관리로 쓴다면 좋을 듯하오.”</p><p><br /></p><p>958년 광종은 쌍기의 건의에 따라 과거제를 실시했어요. 핏줄이나 가문에 상관없이 실력 있는 인재들을 뽑아 관리로 삼았지요.</p><p><br /></p><p><br /></p><p><img src="http://www.koreahistory.xyz/data/editor/2505/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7137_4512.JPG" title="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7137_4512.JPG" alt="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7137_4512.JPG" /><br style="clear:both;" />과거제도를 실시한 광종</p><p><br /></p><p><br /></p><p><br /></p><p>그동안은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거나 호족, 혹은 공신인 아버지를 두어야 출세하기 쉬웠지요. 하지만 이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젊은이라면 조정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던 거예요.</p><p><br /></p><p>과거를 통해 관리가 된 젊은 신하들은 이제 광종의 충성스런 관리가 되었어요. 광종은 자신의 손발이 될 실력을 갖춘 신하들과 함께 새로운 고려를 만들어 나가려고 했어요.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말이에요.</p><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52:32+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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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스스로를 황제라 하고, 노비안검법을 실시하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3</link>
<description><![CDATA[<p>젊고 의욕이 강했던 광종이었지만 처음에는 발톱을 숨길 수밖에 없었어요. 주변 호족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거든요. 하지만 왕위에 오른 지 7년이 지나자 드디어 광종은 칼을 뽑아 들었어요. 이제는 뜻을 펼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거죠.</p><p><br /></p><p>비교적 고분고분하던 광종이 본 모습을 드러내자 호족들은 깜짝 놀랐어요. 움츠리고 있던 발톱을 빼든 독수리와 같았거든요.</p><p><br /></p><p>“앞으로 고려는 우리만의 연호(왕이 다스린 시기를 표시하기 위한 칭호)를 사용하겠소.”</p><p><br /></p><p>“폐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p><p><br /></p><p>“개경(개성)은 황제의 도읍인 황도, 서경(평양)은 서도라 할 것이오.”</p><p><br /></p><p>광종은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국가 체제를 정비하려고 했어요. 중국 후주에 사신을 보내는 등 활발한 교류를 했고요.</p><p><br /></p><p>“무엇보다 왕권을 강화하려면 호족들을 눌러야겠는데...</p><p>옳지, 호족들이 억지로 노비로 만든 사람들을 풀어주게 해야겠어.”</p><p>광종은 전국의 노비를 조사하도록 했어요. 원래 양인이었다 불법적으로 노비가 된 사람들을 다시 양인으로 해방시켜주는 노비안검법을 실시했지요. 노비가 양인이 되면 세금도 늘고 호족들이 부리던 노비도, 군사도 줄어드니, 그거야말로 일석이조였죠.</p><p><br /></p><p>광종의 과감한 정책에 호족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드러내놓고 반대할 수 없었지요. 광종이 뜻을 절대 굽히지 않았거든요. 공신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차츰 왕권은 강해지고 있었고요. 그러는 사이 노비안검법 실시로 호족들의 기반은 더욱 약해져 갔어요.</p><p><br /></p><p><br /></p><p><img src="http://www.koreahistory.xyz/data/editor/2505/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939_3921.JPG" title="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939_3921.JPG" alt="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939_3921.JPG" /><br style="clear:both;" />노비안검법 실시</p>]]></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49:2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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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혼란 속에 왕이 되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2</link>
<description><![CDATA[<p>광종은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의 아들로 고려 4대왕이에요. 고려가 건국된 지 30여 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네 번째 왕이 나왔어요. 왜 그랬을까요? 그만큼 혼란스러웠기 때문이죠.</p><p><br /></p><p>왕건은 지방 호족이나 부하들의 딸들 29명이나 부인으로 두었어요. 그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한 거에요. 아들은 25명, 딸은 9명을 낳았고요. 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세운 공신들도 3등 공신까지 해서 모두 2천여 명이나 되었지요.</p><p><br /></p><p>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공신과 자식들은 오히려 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세력이 되었어요. 왕건이 죽은 뒤 지지 세력이 약한 혜종이 왕이 되자 외척들이 왕위를 놓고 다툼을 벌였어요.</p><p><br /></p><p>늘 불안에 시달리던 혜종은 2년 만에 죽고 동생인 정종이 왕이 되었어요. 정종은 왕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그도 쉽지 않았지요. 정종도 4년 만에 세상을 뜨고 고려는 여전히 어지러웠어요.</p><p><br /></p><p>이런 혼란 속에 949년 왕위에 오른 사람이 바로 스무 다섯 살의 청년 광종이에요.</p>]]></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46:4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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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광종, 최초로 과거제를 실시하다</title>
<link>http://www.koreahistory.xyz/kinggwangjong/1</link>
<description><![CDATA[<p><img src="http://www.koreahistory.xyz/data/editor/2505/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644_4846.JPG" title="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644_4846.JPG" alt="111acb7bfd29a6c777dacb3b5ca5c488_1746956644_4846.JPG" /><br style="clear:both;" />문경새재(경북 문경시)</p><p><br /></p><p><br /></p><p><br /></p><p>“왕위에 올랐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군.”</p><p><br /></p><p>“조금 더 때를 기다리시옵소서.”</p><p><br /></p><p>“호락호락하지 않은 호족들과 맞서려면 왕의 힘을 더욱 길러야겠어.”</p><p><br /></p><p>광종의 눈빛은 굳은 결의로 반짝였어요. 그는 왕의 힘을 키우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p>]]></description>
<dc:creator>지금</dc:creator>
<dc:date>2025-05-11T18:44:48+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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